just routine #2 by laico

1월 어느 날...

갑작스럽게 CTS를 사러 대전으로 갔다.

점심 식사로 호두과자 2천원 어치를 먹었는데, 일은 허탕이었다.


F30 320D를 계약하러 갔다가 본... 이제 끝물인 E90 320D 블랙 앤 화이트 에디션.

바나나는 물론 많은 BMW 퍼포먼스 키트를 장착하고 있고 폭풍 프로모션 중이다.(근데 거의 출고하지 않고 있는 듯?)

네비까지 있다는 것과 높은 연비는 가격 대비 훌륭하다.


너무 섹시하잖아.

아아아아앙-


사실... 이쪽 일을 하다보니...

이제 차에 감흥은 별로 없다.

좋은 차는 좋은 차라고 생각하는 정도고, 가질 수 없는 차는 그저 그런갑다 한다.

기름값으로 버리는 돈은 여전히 난 아깝고, 6기통 디젤엔진을 장착한 차량들은 너무 비싸다. 미국이라도 가지 않는 이상, 6기통 이상 고배기량 가솔린 N/A 엔진을 탈 가능성은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다.

아흐...


어느 날 오전.

유난히 뒤가 빵빵해 보이는 그랜저HG.

저렇게 와이드했나? 싶었을 정도.

기분 탓만은 아닌 것 같다.


셀프 세차는 내 차 상태를 보기엔 더없이 좋지만,

맡기는 것이 역시 제일 편하고 빠르다.

이 날 이렇게 세차하고, 밤에 바로 눈 맞고 엉망이 됐지만...;;;


내 눈에 요즘 제일 예쁜 차 레이.

이거 누가 디자인 했는지 모르겠는데 상 좀 주고 싶다. 친구하고 싶다. ㅋ

아주아주 맘에 든다.

가격?

맘에 들면 가격/가성비는 아무래도 좋다.















덧글

  • 최돌이 2012/02/06 09:28 # 삭제

    레이는 정말 이뻐 보이던데..ㅋㅋ
    블랙앤화이트 에디션은 생각보다 잘 안팔렸나 봐요~ㅋ
  • laico 2012/02/06 12:42 #

    차가 재고가 별로 없더라구. 이젠 없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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