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테스 모토(VITESSE MOTO) 발칸 부츠 사용기 by laico

이제 6개월 정도 신은 것 같은 비테스 모토의 이 발칸 부츠.

6개월이면... 사용기를 쓸만큼은 신어보고 사용해봤고 할 수 있겠다. ^^

비테스 모토의 부츠는 여느 알파인스타나 다이네즈 등과는 스타일이 꽤 다르다.

특히 이 발칸 부츠는 캔버스 소재와 가죽 소재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스타일을 살렸다. 가죽 일색의 부츠들 중에서는 군계일학이라고 할 수 있다.
V코크핏은 발목을 단단하게 잡아주며 안전을 보장해준다. 여러 판매 사이트의 정보를 보면 나와있는 이 V코크핏 시스템에 대한 비테스 모토의 홈페이지의 설명은 아래와 같다.  
발목과 손은 복합골절에 대한 위험성이 큰 부위이고 오랜 기간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글러브나 부츠는 아주 디테일한 프로텍트 시스템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소재는 물론 패턴과 박음질, 그리고 프로텍터의 소재와 모양 등이 중요하다.

비테스 모토의 경우 레이싱 노하우가 없기 때문에 검증되었다고 보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뛰어난 패션감각과 더불어 꽤 신뢰할 수 있어 보이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캔버스 소재는 겨울철엔 방한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지만 대신 통기성이 확보되어 가죽 부츠보다는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기온에 유의하며 신어보니 영상 5도 이하에선 발의 체온이 떨어지는 감이 있어 영상 5도 이하에서의 장거리 투어 때는 적합치 않다고 생각한다.
발목과 복숭아뼈가 있는 부분을 단단하게 감싸고 있는 비틀림 강성이 강한 V코크핏 구조와 부츠의 독특한 스타일은 단거리든 중장거리든 상관없이 이 부츠를 신게 만든다. 
모든 부츠가 사고 시에 벗겨지지 않게 지퍼와 벨크로 등으로 겹겹이 여밀 수 있게 되어 있듯, 이 제품도 마찬가지다. 

다만 V코크핏 구조 때문인지 정 사이즈로 신으면 신고 벗을 때 빡빡해서 약간 불편함도 있다.
 
한편, 바지 밑단으로 부츠를 덮으면 라이딩 부츠 티가 거의 나지 않아 좋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라인업의 다른 제품들, 헌트나 글러브보다는 이 제품이 여러모로 활용성이 좋지 않을까 한다. 가격은 좀 비쌀 수 있지만.

























이글루스 가든 - 모터사이클을 타자

덧글

  • sanjuro 2011/10/29 12:38 #

    멋지군요...
    캔버스였다니 생긴 거와는 달리 여름에 좋겠네요.
  • laico 2011/10/29 18:46 #

    괜찮더라구요. 여름에 계속 신었는데.. ^^
  • 기름쟁이 2011/10/31 00:33 # 삭제

    젠장 내껀 불량이라니!~불량이라니!~~~ㅜㅠ;;;
  • laico 2011/11/01 00:21 #

    ㅋㅋㅋ

    또 지르라는 게시. ^^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M+

M+ BLOG

A타입 클린 캠페인 위젯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