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거치용 램마운트 사용기(2차) by laico

1차 사용기에 이은 2차 사용기입니다. (1차 사용기 http://motorcycle.egloos.com/1649111)

그간 계속 거치대는 핸들에 장착한 상태로 주행을 했고, 카메라는 4차례 거치를 했습니다. 이번 투어에도 물론 거치해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구요. 아래 두 장 사진을 포함해 제 포토로그(http://motorcycle.egloos.com/photo)에 있는 사진들이 전부 램마운트에 거치한 상태에서 촬영한 겁니다.



아래는 램마운트를 핸들바에 장착한 상태 모습입니다.

보통 각을 맞추면 이 정도가 됩니다. 높이는 그런대로 확보가 됩니다. 각도는 볼 조임쪽의 문제 때문에 약간 한계가 있긴 합니다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핸들바에 뭐가 많이 달려서 좀 복잡시러워 보이는군요. ㅡ.ㅡ;


높이를 최고로 하면 이 정도가 됩니다. 꽤 높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해둡니다. 보름간 이 상태 그대로 하고 다녔는데 누가 만지거나 한 적은 없는 것 같네요. 보시다시피 색상도 블랙이고 해서 시야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조임 강도가 괜찮아서 주행 중에 한 번도 움직이거나 꺽이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바람과 진동으로 인한 떨림은 일정부분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만족스러운 정도는 됩니다. 헬멧에 장착하는 형태라면 진동은 훨씬 덜할 수 있겠죠. 핸들에 장착하는 상태로는 2기통 엔진의 진동을 줄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로서는 핸들바에 달고 주행 중에 촬영하는게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동영상은 오히려 부담이 덜 합니다만, 사진은 셔터를 눌러줘야 된다는게 부담이죠. 제 경우는 10초 셀프타이머 설정을 해두고 정차했다가 출발 직전에때 셔터를 누르고 주행하곤 합니다만... 찍히는 순간에 대한 궁금증에 시야를 LCD창으로 돌리거나 하면 위험할 수도 있죠. 사이드 미러 볼 때 눈이 LCD를 보게 되면 역시 아찔한 순간이 올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색상은 크롬과 블랙이 있으니 바이크 색상 등에 따라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크롬은 쫌 비싸죠. ㅎㅎ

DSLR을 거치하는 것은 위험하고 불편하겠지만 하이엔드 똑딱이들까지는 그런대로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할만한 아이템이 아닌가 싶네요. 단체 투어 때는 앞에 주행하는 사람들을 찍을 수도 있어서 찍히는 사람들도 좋아라 하겠죠. ^^







+ 어제는 방문자수가 3,438명... 이거 살짝쿵 겁나네효.. ㄷㄷㄷㄷ









이글루스 가든 - 모터사이클을 타자

덧글

  • 병장A 2009/10/29 14:23 #

    저도 램마운트를 사용해서 촬영을 해봤는데... 카메라에 5,10분마다 AF촬영 같은 옵션이 있었으면 합니다.
    주행중 촬영은 목숨걸고 하는거라서, 목숨은 좀 안걸도록 해줬으면....
  • laico 2009/10/29 16:01 #

    10초 마다 자동 셀프 10연사 뭐 이런 기능 있음 좋겠는데 말이죠 ㅎㅎㅎ
  • sanjuro 2009/10/29 19:38 #

    뭐랄까... 아메리칸 스타일은 램마운트 장착할 공간(?)이 비교적 넉넉해 보이는 느낌이군요. ^^;
  • laico 2009/10/30 11:50 #

    래플리카에 비하면.. 그렇죠. ^^
  • lee 2009/11/02 15:14 # 삭제

    램마운트... 중앙의 몸통 때어내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핸들에 붙어있는 지지대만 놔두고 몸통을 때어서 따로 보관하는 게 나을 듯 합니다. 미리 조심하는 게 좋으니까요.
  • laico 2009/11/02 15:32 #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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